 | 자재로 2024년 6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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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고 빠른 자재 발주! 자재로입니다. 오늘은 쌍곰 브랜드의 드라이픽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가장 먼저, 드라이픽스가 무엇인지 짧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픽스는 폴리머계 시멘트 접착제입니다.기존의 세라픽스와 같은 본드형 접착제와 차이점은 폴리머 섬유가 함유되어 있다는 점인데, 특징은 보다 습기에 강하고, 높은 접착력이 있다는 입니다.
접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무거운 포세린타일에도 적합하며 습기에도 강하기 때문에 욕실이나 수영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본드류 타일 접착제(세라픽스 등)의 유형은 물과 만나면 녹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과 간섭이 있는 공간에서는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내부 벽면 시공시에는 주로 사용되지만, 갈수록 습기를 머금게 되는 난방이 되는 바닥이나 욕실에 시공하는 경우,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반면 폴리머 섬유가 함유되어있는 드라이픽스는 기존 타일 접착제보다 우수한 접착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포세린 타일 등에도 안정적인 접착력을 발현하는 제품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타일은 비교적 가벼운 도기질 타일이 주로 시공되었는데,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포세린타일로 향하면서 포세린 타일의 무게를 버텨줄 수 있는 접착제인 드라이픽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였죠.
드라이픽스 제품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쌍곰이 있습니다. 크게는 드라이픽스1과 드라이픽스2로 분류되는데 용도에 따라 난방용, 떠붙임용(떠발이용) 등 분류되고 시공되는 타일의 무게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드라이픽스1 상품의 경우 한 포대 기준 20kg이며, 한 포대로 약 3~4제곱미터의 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쌍곰 드라이픽스의 경우, 친환경건축자재 인증을 받았으며 KSL 등 다양한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도막 방수면 위, 지하철 및 터널 등 진동이 있는 부분에서도 타일 시공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하며 우수한 제품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죠.
실제로 폴리머계류 제품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경쟁 브랜드로는 마페이, 아덱스 등이 있는데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따르면
성능 대비 경제성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검색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 제품이 쌍곰 드라이픽스이죠.
실제로 한 온라인 타일 커뮤니티에서는, 쌍곰의 드라이픽스와 다른 브랜드 접착제들을 비교하는 글을 흔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하신 시공자분들의 선호도는 아멕스, 마페이가 높은 편이었는데, 그 이유는 하자 발생률이 체감 상 적었기 떄문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 온라인 상의 단순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경제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듣는 쌍곰 브랜드의 드라이픽스 시장 최저가는 '드라이픽스 1, 20kg' 기준으로 약 11,000원 가량에, 배송비를 포함하면 19,000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페이 브랜드의 폴리머계 접착제는 배송비 제외 20kg 기준 38,500원이고,
아멕스 브랜드의 폴리머계 접착제는 배송비 제외 15kg 기준 19,000원인으로
각각 KG당 마페이 1925원, 아덱스 1266원, 쌍곰 550원으로 쌍곰의 드라이픽스가 확실히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오늘은 이렇게 쌍곰 브랜드의 드라이픽스의 특징과 가격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폴리머가 함유된 접착제라는 사실과 적절한 시공 범위, 가격 등에 알아보았습니다. 드라이픽스와 타일 등 타일 관련 자재들을 여러 곳에서 주문하고 계시다면 자재로에서 통합 발주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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