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고 빠른 자재 발주! 자재로입니다. 오늘은 타일접착제 중, 쌍곰에서 생산하는 세라에폭시와 세라픽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두 타일 접착제 모두 타일 시공에 많이 사용되는 자재입니다. 세라에폭시, 세라픽스 모두 강력한 접착력으로 많은 시공자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자재입니다.
다만 현장에 따라 내장재인지, 외장재인지 습식인지, 건식인지 환경에 맞춰 용도를 다르게 사용해야 하자를 피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타일 접착제의 차이점과 각각의 특징, 용도, 단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세라에폭시는 고접착력 내수성 에폭시계 접착제로, 대형 타일(600각 이상)을 습식으로 시공할 때 사용됩니다.
에폭시는 굳으면 돌처럼 단단하게 변합니다. 신축성이 높고, 접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비교적 무거운 폴리싱타일이나 석재타일 시공에도 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출처 - 쌍곰 유튜브채널>
세라에폭시는 경화제와 함께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주제와 경화제를 1:1로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 경화제를 한번에 넣고 섞는 경우 금방 굳어버리기 때문에 적당량씩 넣고 섞는 과정을 반복해서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폭시 기반 접착제는 화학적인 내성이 있어서 화학물질이 노출되는 공간이나 상업용, 산업용 환경에 자주 사용됩니다. 물이 자주 사용되는 공간도 마찬가지로 시공됩니다.
세라픽스는 주로 가벼운 도기질 타일(600각, 4kg 이하)을 시공할 때 사용하며, 주거용 벽면에 주로 시공됩니다.
세라픽스는 접착 강도에 따라 라인업이 분류되며 세라픽스 7000부터 세라픽스 9500까지의 라인업이 있습니다. 숫자가 높다고 접착력이 높은 건 아니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는 7000대 라인업이 주로 사용되며, 용도에 따라 W, D/L, R/M 등 건설용 내장용 등부터 타일의 사이즈에 따라 구분이 되는 편입니다.
세라픽스 8000의 경우 대형 타일 시공 용도, 9000P의 경우 폴리싱 타일 등 흡수율이 낮은 타일, 9500F는 합판 및 보드류에 사용하는 용도로 출시되었습니다.
세라픽스는 사용자분들에 따르면 건식 용도에 적합하며, 수분을 머금는 공간에서는 본드가 녹기 때문에 사용 시 하자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하니 욕실 벽면의 경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라에폭시의 경우, 한 통당 10kg 용량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제와 경화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기에 보통 주문할 때 두 가지를 함께 묶어서 판매합니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는 주제와 경화제 기준 44,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세라픽스의 경우, 한 통당 약 20KG 용량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라픽스 7000D 기준 통 당 약 2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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