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재로 2024년 7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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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고 빠른 자재 발주! 자재로입니다. 오늘은 아이소핑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아이소핑크는 단열재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자재입니다. 해당 자재의 정식 명칭은 압출법 보온판이며, XPS(Extruded PolyStyrene)의 영어식 표기가 있습니다.
아이소핑크는 순수 고분자 재료인 폴리스티렌을 압축하여 만든 단열재입니다. 건물의 벽체, 천장, 바닥 등에 단열재로 자주 사용되며 뛰어난 단열 성능과 내구성 그리고 가볍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시공 현장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1) 높은 단열성
아이소핑크는 열전도율이 낮아 외부의 찬 공기 뿐 아니라 더운 공기 또한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며 내부의 열을 유지해 줍니다. 네오폴, 스티로폼 등 타 단열재보다 단열 성능이 월등하기 떄문에 난방비, 냉방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높은 방수성
아이소핑크 즉, 압출법 보온판은 스티로폼과 같은 비드법보온판(EPS)보다 셀이 막힘 구조로 되어있어 수분 흡수에 대한 저항 성능이 높습니다.
특히 주거용 실내의 경우, 비용을 아끼기 위해 방수성이 낮은 단열재를 사용하는 경우 국내 날씨 특성 상 여름철의 높은 습도로 인해 종종 곰팡이가 발생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아이소핑크를 시공하는 경우, 비교적 높은 방수성으로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방음성, 높은 내구성 등의 특징부터 무게가 가벼워 운반이나 시공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아이소핑크는 표면이 매끄러운 편이기 때문에 아이소핑크에 마감재를 부착을 할 때에는 G3 본드 등으로 비교적 마감을 거칠게 하는 등 마감에 유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앞서 말씀드린 벽산입니다. 아이소핑크라는 단열재의 이름을 만든 곳으로, 자재의 품질이 고르다는 특징이 있으며 시공자분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편입니다.
그 외에도 세경산업의 하이폴, 금호(그린피아)의 골드폼 등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의 압출식 보온판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아이소핑크는 앞서 설명 드렸듯, 두께 별 단가 차이가 큰 편이며 사이즈 또한 시중에서는 다양하게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께 20T, 사이즈는 900x1800 기준으로 온라인에서 약 5,000원 - 8,0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테리어 사업자 또는 시공자 분들이 구매하는 경우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구매 전 사전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소핑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소핑크를 저렴하게 발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고 남은 자재, 재고로 쌓아두기도 곤란하고 고객이 원치 않는 자재를 제안할 수도 없는 처치곤란이 될 때가 많은데, 자재로에서는 쓰고 남은 자재도 간편하게 반품할 수 있습니다!
가끔 자체적으로 자재 무료 반품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니, 가입을 해두시고 싶은 분들은 홈페이지 또는 채팅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