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재로 2024년 9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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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고 빠른 자재 발주! 자재로입니다. 오늘은 초속경몰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초속경몰탈은 이름 그대로 일반 몰탈 대비 상당히 빠른 시간에 경화가 이루어지는 몰탈로, 시간 단축이 중요한 현장이나 빠른 강도 발현이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한번 사용한 분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초속경 몰탈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초속경몰탈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속경 몰탈은 주로 보수 용도로 사용되는 편으로
- 마루 타일 교체 전 바닥 균열 보수
- 맨홀 및 트렌치 보수 작업
- 천장 등기구 설치 시 보강 작업
- 베란타 콘크리트 탈락 보수
- 계단 표현 및 모서리 보강
- 도배 전 벽면 크랙 또는 구멍 보수 등
다양한 상황과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는 아파트 현장만 설명되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건물 외부의 난간, 미장면 등 다양한 파손 부분에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초속경몰탈은 아덱스, 마페이, 한일시멘트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페이의 플래니탑 CD1은 초속경 보수 몰탈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공 후 단 3시간 만에 페인트와 타일 작업이 가능한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는 자재로,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초속경몰탈을 사용할 때는 믹서와 흙손, 물통 등 일반적인 몰탈 사용 시 사용하는 부자재를 준비하시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몰탈을 혼합할 시에는 적정 온도(10~25°C)의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물을 사용해야 하며, 2-3분 이상 믹서를 활용하여 혼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기 온도가 5도 이상일 때 시공해야 하며, 경화가 빠르기에 꼭 사용할 적정량만 반죽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시공하는 중 유동성이 줄어들어 추가로 물을 혼합하면 안되며, 뻑뻑하여 물을 넣고자 하는 충동이 들 때 주의해야 합니다.
몰탈은 눈이나 피부에 튀면 좋지 않기 때문에 보안경, 마스크, 장갑 등 보호구를 활용하여 안전에 유의해 사용해야 합니다.
특정 초속경몰탈 자재의 경우, 프라이머 없이도 시공이 가능하며 방수가 필요한 곳에서도 보수 작업이 가능하기에 기존 몰탈만 사용하셨던 분들도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초속경몰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속경몰탈 발주가 필요하신 분들은 자재로에 방문해주세요! 쓰고 남은 자재, 처치곤란이 될 때가 많은데, 쓰고 남은 자재도 간편하게 반품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