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고 빠른 자재 발주! 자재로입니다. 오늘은 자기질 타일과 도기질 타일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타일은 자기질, 도기질로 나뉘어지는데 자기질과 도기질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시공할 때는 선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간혹 자기질과 포세린타일의 차이점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신데, 용어 정의로는 자기질타일과 포세린타일은 같은 타일을 의미합니다.
건축 자재의 용어들이 헷갈리기도 하기 때문에 용어를 명확하게 알면 자재 선택에 더 도움이 되기도 하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자기질타일과 도기질타일에 대해 특징과 차이점,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질 타일은 1200-1450°C의 고온에서 구워지며, 무광이냐 유광이냐에 따라 ‘포세린’, ‘폴리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구워진 타일은 흡수율이 낮아 0.5~3% 정도의 낮은 편으로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강도와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며 주로 바닥이나 외장용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무게가 무겁고 대체로 무광 제품이 많은 편이며, 내수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나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색이 적어 내구성이 우수하며, 바닥뿐만 아니라 내·외부 벽면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질 타일은 접착력이 낮아 시공 시 접착제 선택 및 시공 환경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기질 타일은 표면을 마무리하는 방식에 따라 포세린 타일(무광)과 폴리싱 타일(유광)로 나뉘어지는데포세린과 폴리싱은 업계 내에서는 더 강도가 높고 고급 타일로 인식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타일들은 흡수율이 0.5% 이하로 낮아 상업 공간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도기질 타일은 자기질 타일보다 낮은 온도인 1000-1200°C에서 구워지며, 흡수율이 5~18%로 높습니다. 이 타일은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유광과 무광 두 가지 마감 형태로 제작되며 무게가 비교적 가볍기 때문에 벽면 시공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도기질 타일의 장점은 접착력이 뛰어나 다양한 장소에 쉽게 시공할 수 있고, 색상과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강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도기질 타일은 강도가 낮아 바닥 시공에는 적합하지 않고, 외부에서 사용될 경우 동파 위험이 있습니다.
자기질 타일과 도기질 타일은 흡수율과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설치할 때 사용하는 접착제와 시공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질 타일은 흡수율이 낮아 접착력이 강한 폴리머 시멘트 계열이나 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해야 합니다.반면 도기질 타일은 흡수율이 높아 시멘트 몰탈이나 아크릴 본드 같은 다양한 접착제로도 시공이 가능합니다.
자기질 타일은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 바닥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건물 외벽 마감재로도 적합하며, 물 흡수율이 낮아 욕실 바닥에도 사용됩니다.
간혹 주방 바닥과 현관 같은 충격에 강한 바닥재가 필요한 곳에서도 많이 활용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 공간의 바닥재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반면 도기질 타일은 강도가 낮기 때문에 주로 실내 벽면 마감재로 사용됩니다. 특히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살릴 수 있어 욕실 벽면이나 주방 벽면 장식에 적합합니다. 간혹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되거나 가구 표면 장식에도 쓰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기질 타일과 도기질 타일의 특징과 사용 방법,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재로에서는 다양한 타일을 도매가격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한 자재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주식회사 스타키움 | 대표 : 이정완 | 사업자등록번호 : 899-87-01114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8-성남분당B-0210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정자동, 킨스타워), 20층 11호 | TEL : 1666-7099 | Email : alexpark@zzro.kr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BY 자재로 홈페이지제작